(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인공지능(AI) 세금신고 서비스 SSEM이 브랜드명을 '쌤157'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157'에는 세금신고 기간인 1월·5월·7월에 개인사업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쌤157은 모든 개인사업자가 최저세금을 납부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아 '모두가 최저세금으로'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천진혁 쌤157 대표는 "리브랜딩을 계기로 세금신고 시장에서 쌤157의 1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AI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은 물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사장님이 쌤157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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