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의 제대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봄나들이를 즐겼다.
김연아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는가 하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으며 오는 5월 제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남편의 제대를 앞두고 봄나들이를 즐기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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