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희준이 영화 '미키 17'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희준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micky17 #markruffalo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준과 마크 러팔로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영화 '미키 17' 홍보를 위해 마크 러팔로가 내한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희준의 사진에 영화 '핸섬가이즈'의 남동협 감독은 "촬영 남동협"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배우의 만남을 축하했다.
한편, 이희준은 오는 4월 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 '악연'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희준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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