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시아육상대회 선수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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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시아육상대회 선수촌 점검

중도일보 2025-03-11 17:4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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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시아 육상경기가 개막 될 메인 운동장 전경. 구미시

구미시는 11일,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구미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선수단을 맞이할 선수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선수들의 최적한 경기환경조성을 위해 숙박, 식사, 수송, 안전관리, 주변 환경 정리 등 필수사항의 점검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약 700여 명의 선수단이 시 관내 라마다 호텔 등을 숙소로 대회 기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

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객실 환경 및 안전성 ▲식사제공 시스템 ▲셔틀버스운영 계획 ▲응급상황대비 비상체계 ▲선수촌 주변 환경 등을 촘촘히 점검했다.

선수촌으로 운영될 구미 인동동 라마다 호텔 일대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질을 지속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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