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14일 호주그랑프리 시작으로 F1 전 대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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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14일 호주그랑프리 시작으로 F1 전 대회 생중계

이데일리 2025-03-11 17:4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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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쿠팡플레이가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2025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의 전 그랑프리 대회를 생중계한다.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15분 호주 그랑프리의 연습 세션 ‘프랙티스1’에 이어 15일 오후 1시 20분 ‘퀄리파잉’과 16일 오후 12시 30분 ‘레이스’를 차례로 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퀄리파잉 시작 1시간 전에 새 시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즌 프리뷰쇼’를 선보인다.

F1 중계 4년차를 맞는 쿠팡플레이는 2025 시즌을 맞아 F1 팬의 최대 관심사인 현장 생중계와 리포팅의 확대를 예고했다. 2025년 F1 시즌은 전세계 22개국 24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다. 이 중 총 5곳을 방문해 중계 현장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생중계로는 지난 2년간 이어온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더해 새로운 도시 한 곳을 추가로 찾아가고 리포팅은 총 세 차례 예정됐다.

올 시즌 첫 현장 방문은 4월 일본 그랑프리로 진세민 아나운서의 현장 리포팅으로 진행된다. 그 외 찾아갈 도시들은 쿠팡플레이의 F1 중계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2023년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현장 생중계를 최초로 시도한 바 있다. 레이스 중계뿐 아니라 카 프레젠테이션, 타이어 개러지 탐방, 핫랩 체험 등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

또한 진세민 아나운서가 현장의 열기를 직접 전하고 선수 및 관계자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3년 일본과 라스베이거스, 2024년 일본, 중국, 이탈리아, 아부다비에서 현장 리포팅을 진행했디. 올 시즌을 앞두고는 10개 팀 드라이버와 대표, 새롭게 바뀌는 머신(레이싱카)을 소개하는 F1 75주년 기념 행사도 생중계했다.

올해 F1은 주요 드라이버의 이적, 신예 드라이버 6명의 합류로 새로운 스토리가 쓰여질 전망이다. 메르세데스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루이스 해밀턴과 페라리에서 윌리엄스로 옮긴 카를로스 사인스에 시즌 초반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5연속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35년 역사의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리는 마지막 스페인 그랑프리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윤재수 해설위원은 “호주 그랑프리는 새 머신과 함께하는 해밀턴과 사인스, 여섯 명의 루키 등 크게 바뀐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큰 첫 경기”라며 “6년 만에 호주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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