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31년만 위기 맞았다…男배우에 밀려 보조 '전락' (페루밥)

최현석, 31년만 위기 맞았다…男배우에 밀려 보조 '전락' (페루밥)

엑스포츠뉴스 2025-03-11 15:5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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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현석이 아마존에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정글밥2 - 페루밥' 3회에서는 아마존에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31년차 셰프 최현석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이에 반해 ‘정글 경력자’ 류수영은 야생의 정글 부엌에서조차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완벽한 집밥을 선보였는데, 급기야 최현석은 “헤드셰프는 류수영이다”라며 보조 셰프를 자초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페루밥'은 아마존 이색 식재료로 펼치는 고퀄리티 요리와 류수영X최현석의 남다른 예능 호흡으로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최정상 셰프 최현석이 합류해 류수영과의 ‘극과 극’ 요리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루밥’ 첫 회에서는 ‘취업사기’ 논란 속 대왕오징어를 잡으려는 최현석과 류수영의 극한 ‘맛벌이’ 여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최현석과 류수영은 11kg 대왕오징어를 재료로 ‘마늘 넣은 봉골레’부터 분식 한 상까지 뚝딱 선보였고, 전현무는 “나는 ‘흑백요리사’ 최현석보다 ‘페루밥’ 최현석이 더 멋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방송된 2회에서는 아마존의 이색 재료와 마주해 탄성을 내지르는 김옥빈, 최다니엘과 류수영, 최현석의 티키타카가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페루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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