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식 |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7건을 포함한 18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및 현지점검에서 도출된 56건의 시정·지적사항 조치결과를 점검한다. 조치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추가 대책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군민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특별위원회에서는 8건의 모범사례를 선정·전파하고 56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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