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예술놀이터'를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예술놀이터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방안을 고민해보는 '초록이 숨 쉬는 공간', 재활용 장신구를 만들며 자연을 생각하는 '푸른 물의 여왕', 아시아 각국의 추석 음식문화를 배우는 '향기 솔솔 방앗간' 등 1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6∼7세 어린이와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누리집(https://www.namwon.g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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