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남관광박람회<제공=진주시> |
진주시는 3월 1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리는 경남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날 오후 4시 45분부터 6시까지 진양호 공원, 진양호 일주도로, 금호지, 질매재의 벚꽃여행 코스를 비롯해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의 매력을 대구 시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경남관광박람회에서는 논개제, 경남도민체육대회,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부자소나무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승산부자마을을 소개하고, 하모 SNS 이벤트를 통해 관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공군교육사령부 부대 개방행사에서는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와 친구 아요가 방문객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한 진주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 쉼터와 김시민호 등 주요 관광지와 숙박·음식점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 홍보 캠페인은 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논개제, 경남도민체육대회,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등 앞으로 열릴 다양한 행사를 적극 홍보해 진주를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진주남강마라톤대회, 대만에서 개최하는 경상남도 도시군 해외 현장마케팅에도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