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가정사 고백 "父 사별 후 아이 셋 홀로 양육...30살 차 재혼 가정" (짠한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소유진, 가정사 고백 "父 사별 후 아이 셋 홀로 양육...30살 차 재혼 가정" (짠한형)

엑스포츠뉴스 2025-03-11 13:12:5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소유진이 부모님 재혼 가정사를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오나라 소유진 박영규 {짠한형} EP. 83 결혼 4회 차 미달이 아빠 현생이 시트콤이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영규가 아내와 나이 차가 25살이라 하자, 소유진은 자신의 부모님 나이 차가 30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버지가 부자였던거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소유진은 "그런 건 절대 아니다. 아빠가 재혼. 하루에 한마디 하면 많이 하는 지적인 분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소유진은 "엄마는 아빠랑 같은 회사에 있었다. (엄마가) 아빠를 되게 좋아했다. 사별하고 아이 셋을 키우고 있었는데 엄마는 멋있게 느꼈던 것 같다."
라며 부모님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어 "아이들도 잘 챙겨주니 자녀 분들이 "아빠 제발 저 누나랑 결혼해" 이렇게 됐다. 아직도 다같이 잘 지낸다"며 집안 분위기를 언급했다.

신동엽이 "어머님이 진짜 멋있다"고 하자 소유진은 "엄마가 깊이가 크고, 아버지도 되게 깊이가 있으신 분"이라며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신동엽의 토크쇼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