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1일 오전 11시 34분께 강원 삼척시 평전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9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낮 12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인근에서 소각 행위 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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