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년문화의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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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문화의거리 조성

중도일보 2025-03-11 12:5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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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청년포차, 올해 통영 곳곳서 12월까지 즐긴다
통영청년포차, 올해 통영 곳곳서 12월까지 즐긴다<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가 오는 22일부터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2025년 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시작된 청년포차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꾸며진다.

사업에는 경남 통영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공연, 예술 행사 등이 포함된다.

특히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는 청년층 중심의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제공하는 청년포차가 운영된다.

포차 운영에 참여하는 청년 상인들은 인근 상가와 중복되지 않은 메뉴를 구성해야 한다.

또한 올해 청년포차는 '한산대첩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와도 연계해 더 다양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오는 4월 22일부터 5주간 강구안에서 열리는 '한산대첩문화재단' 행사에서도 청년포차를 만나볼 수 있다.

통영시는 "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을 통해 통영이 청년이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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