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현대무벡스의 플랫바디 AGV는 흑백 색상이 세련된 대비를 이루고 커버 분할선이 섬세하게 처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봇 상단에 다양한 장치를 탑재해 여러 작업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어 기능성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산업용 설비 또한 외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제품의 디자인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고객사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물류 경쟁력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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