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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1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이칠구(포항), 임기진(비례), 윤철남(영양) 의원이 올해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도기욱(예천), 이형식(예천), 정경민(비례) 의원 등 도의원 3명과 세무사, 회계사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박성만 의장은 "우리 경북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의 주역이다. 탄핵 선고 결과에 동요하지 말고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하자"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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