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군위군) |
이번 자리는 관행처럼 여겨지던 시보 해제 떡돌리기 문화를 없애고 시보 해제를 기념하고 격려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떡을 준비해 전달하고 신규 공무원들과 함께 축하하며 서로 간의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진열 군수는 "6개월 간의 수습 과정을 잘 이겨내고 정식으로 군위군 공무원으로 임용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열정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군위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신규 직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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