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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출신이누 이 신임서장은 경찰대 8기로 충북청 보은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기동단장, 경기남부청 용인서부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거쳐 아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취임식 일정 없이 바로 치안 업무에 복귀한 이 서장은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엄중한 상황에 더해 4.2. 예정된 재선거로 인해 우리 지역은 많은 관심과 치안 수요가 예상된다" 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경찰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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