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LG헬로비전은 연중 케이블TV 기획보도 '우리 동네 영웅'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코너는 LG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 HCN, 딜라이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편성한 뉴스 리포트다. 지역 내 히어로들을 매주 집중 조명해 각 지역 미담 주인공, 운동선수, 지역기업, 농어민 등 지역을 가치 있게 바꾸는 우리 지역 인물을 소개한다.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지역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2023년부터 MSO 공동 기획보도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 ‘지역 소멸을 막아라’ ▲2024년 ‘지역을 살려라’ ▲2025년 ‘우리 동네 영웅’ 등 지역 현안과 이슈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케이블TV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채널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 동네 영웅은 매주 수요일 케이블TV 지역채널 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헬로비전을 시작으로 SKB, HCN, 딜라이브가 순차적으로 제작하며 공동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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