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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상근 씨는 현재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LED 등기구 개발 및 납품 전문업체 하나씨엔에스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며 보은읍에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는 동생 이상현 대표는 2019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매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상근·이상현 형제는 "고향인 보은을 위해 형제가 함께 기부하게 되어 참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고향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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