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3개 마을 공모 선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당진시,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3개 마을 공모 선정

중도일보 2025-03-11 07:15:54 신고

3줄요약
사본 -(사진1) 당진시청 전경 (20)
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11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 정미면 산성리·우강면 성원리·신평면 매산1리 등 총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목적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마을의 기초 생활 기반 확충·소득증대·경관개선 등 계획적인 개발로 마을의 활력을 도모해 인구를 유지하고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저출산·고령화·양극화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종합개발 부문 정미면 산성리(사업비 10억 원), 자율 개발(중규모) 부문에 우강면 성원리(사업비 5억 원), 자율 개발(소규모) 부문에 신평면 매산1리(사업비 2억 원)가 선정됐고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미면 산성리는 '온고지신', 우강면 성원리는 '시간을 쌓는 마을 성원리', 신평면 매산1리는 '마을공동체 농장 매산1리'라는 각각의 비전을 가지고 마을별 맞춤형 계획을 추진해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역량을 높여 함께 가꾸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