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째 바뀌지 않는 일본의 1순위 지명수배 전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5년째 바뀌지 않는 일본의 1순위 지명수배 전단

유머갤럭시 2025-03-11 05:41:47 신고

코구레 히로시 (1969년생)
 

군마 일가족 살인사건 (1998)

운송회사 트럭 기사였던 범인은 평소 납품하던 약국의 종업원인 여성에 반했는데, 

대인 관계가 서툴렀던 탓에 전화나 선물 공세 등 약 2년 간 스토커 행위를 일삼았고 

이를 참다 못한 여성과 친부가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그것에 앙심을 품고 자택에 침입, 여성의 부모와 할머니를 살해함.

수 시간 뒤 귀가한 여성 또한 집에서 일어난 광경을 마주하나 침착하게 범인을 설득 시킴

멍하니 서있던 범인은 여성에게는 해를 가하지 않고 집을 빠져 나와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현재까지 행방불명인 상태

경찰은 자살을 염두에 두고 산 속, 호수 등 수십 여 곳을 수색했으나 발견되지 않음

일본의 공소시효법이 폐지된 이래 아직 잡히지 않은 최장기 지명수배자로 도쿄 등지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수배 포스터 중 하나

 
25년째 1순위 수배범..

Copyright ⓒ 유머갤럭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