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올해 효문화웹툰 'HYO(효)툰' 제작 작가 7명과 약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효문화웹툰은 8컷의 만화 형식으로 효문화 관련 이야기를 담아 효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웹툰캠퍼스 입주 작가들과 연계해 추진한다.
'HYO(효)툰'은 '꿈씨패밀리와 함께하는 HYO(효) 타임머신 여행'이라는 주제로 효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3월부터 월 1회, 총 10회 연재할 계획이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효를 재미있고 쉽게 알리기 위해 효문화웹툰을 지속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시 마스코트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효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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