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젊은 직원 중심 조직문화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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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젊은 직원 중심 조직문화 개선 나서

이데일리 2025-03-10 22:3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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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력거래소(KPX)가 젊은 직원 중심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이어간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5년차 이하 직원으로 이뤄진 제6기 주니어 컬처리더들이 지난 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제6기 주컬리 출범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지난 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6기 KPX 주니어 컬처리더(주컬리) 출범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력시장 운영 준정부기관인 전력거래소는 그 특성상 조직문화가 경직할 것을 경계해 2019년 제1기 주컬리를 출범했다. 500여 임직원 중 5년차 이하 직원이 참여해 조직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다.

주컬리는 1~5기에 걸쳐 세대 간 소통 활성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 행복한 일터 조성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6기 주컬리는 기존 노력에 더해 윤리·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소통 활성화와 제도 발굴을 꾀한다.

6기 주컬리에 참여한 이현주 주임은 “선배, 동료와 협력해 전력거래소가 높은 수준의 윤리·인권경영을 추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6기 주컬리의 열정과 혁신적 사고가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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