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클 상담사진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 국민들의 ‘반려식물 힐링’을 찾아 나선다.
1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식물문화 박람회, 복지시설, 교육기관, 소외 계층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 반려식물 관련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되어 온 이 클리닉은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25년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더 많은 지역과 기관을 찾아가 반려식물 맞춤형 진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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