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휘성, 이번 달 콘서트 두 번 예정…공연 앞두고 비보에 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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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휘성, 이번 달 콘서트 두 번 예정…공연 앞두고 비보에 팬들 ‘충격’

스포츠동아 2025-03-10 21:1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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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 사진제공| 리얼슬로우 컴퍼니

휘성 , 사진제공| 리얼슬로우 컴퍼니

가수 휘성(최휘성)이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고인은 이달 두 번의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휘성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늦은 오후 9시까지도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장 감식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정황으로 미뤄 사망 후 상당 시간이 흘러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사망 원인)은 경찰 조사 완료 후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인 타조엔터테인먼트 역시 늦은 오후 “휘성이 이날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례에 대한 일정은 별도 안내 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절친한 동료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를 열기로 했던 것은 물론, 23일엔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단독 콘서트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기로 예정돼 있던 바, 팬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과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휘성은 지난 6일 개인 SNS에 “다이어트 끝 3월 15일에 봐요”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휘성은 2002년 1집 정규 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가요계에 데뷔, 타이틀곡 ‘안 되나요’ 를 통해 단숨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결혼까지 생각했어’, ‘너라는 명작’, ‘사랑은 맛있어’, ‘위드 미’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개성을 통해 R&B라는 장르를 대중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가수뿐만 아니라 작곡가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활약하기도 했다. 린의 대표곡 ‘이별살이’를 작사, 작곡하였고 윤하, 태군, 에일리 등을 발굴했다.

한편,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돼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으나, 최근 복귀해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나오고 있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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