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 제공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내달 24일 ‘블루밍 플레이리스트(BLOOMING PLAYLIST)’ 봄 캠페인을 열고 봄 맞이 전시와 미디어아트 등을 진행하는 가운데 백화점 2층에 대형 꽃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봄이 주는 아름다움을 탐미할 수 있도록 대형 봄꽃(작약) 조형물을 연출하고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 빈 필 하모닉&빌리 보스코프스키) 등 봄을 연상케하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더불어 내달 20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는 동식물과의 교감을 표현한 ‘Together! 슬기로운 반려생활’ 전시가 펼쳐진다. 가울, 김서울, 드로잉메리 등 10명의 작가가 봄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풍경과 함께하는 반려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전시이벤트로는 나만의 반려 친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퍼토이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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