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정책 청년참여단과 현근택 제2부시장, 박성빈 아주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참여단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발굴하고 ‘새빛톡톡’을 활용해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주대 행정학과 ‘정책사례연구’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18명으로 구성된된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수원시 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발굴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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