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황동주 따로 연락하는 사이..."우리 가족, 동주씨 형부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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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황동주 따로 연락하는 사이..."우리 가족, 동주씨 형부라 불러"

살구뉴스 2025-03-10 15:4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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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

'오래된 만남 추구’ 이영자가 가족 사이에서 황동주가 형부라고 불린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영자 황동주 개인적으로 연락해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에서는 정모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8명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황동주는 “(이영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조차 못 했던 것 같다. 그냥 제가 좋고 신나고 저도 들떠가지고 그 생각까지 못하고 배려도 못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이나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오만추 1기 정모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황동주가 들어오는 순간에 대해 “막상 들어오는 가슴이 쿵쾅 되더라. ‘내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왔구나’ 다 있었지만 그 사람들은 다 검어지고 동주 씨만 보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영자 “우리 가족은 동주씨 형부래”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

황동주는 “오늘 또 다른 설렘이 있었다. 딱 들어가자마자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니까 긴장감이 풀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둘이 언제 데이트를 하냐는 질문에 이영자는 “우리가 알아서 해. 우리도 다 계획이 있어. 우리 해외여행 갈 거야 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황동주는 이영자와 따로 연락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영자는 “가평 데이트 다녀와서 문자는 다섯 번, 여섯 번 한 것 같다. 좀 느리다면 느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황동주의 어머니는 방송을 재방까지 챙겨보셨다고. 황동주는 엄마도 이영자를 좋아한다며 “옛날부터 (제가) 좋아하는 걸 알고 계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영자는 “우리 가족은 동주씨 형부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용이 아닌 진심이길 바래요ㅠㅠ", "황동주님 욕망을 없고 야망만 남은 것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인간 대 인간으로 매력 느껴서 행복한 만남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 짝사랑이 이루어지길"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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