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수원지점의 권길주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천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수여하며 승용 부문에서 단 20명만 이름을 올렸다.
권길주 영업부장은 2003년 입사 후 22년 동안 연평균 약 230대를 판매했다. 지난 2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5천 대를 달성했다.
권길주 영업부장은 “입사 후 첫 사원증을 받았던 순간부터 여러 현장을 누볐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언제나 진심을 다하고 발로 뛴다는 영업의 기본에 충실한 결과 판매거장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 대 달성 시 ‘판매명장’, 4천 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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