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에만 관대한 검찰, 한패라서 그럴 것…내란행위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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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에만 관대한 검찰, 한패라서 그럴 것…내란행위 동조"

연합뉴스 2025-03-10 10:2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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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잔꾀로 尹 석방…檢, 내란행위 주요 행위 종사 의심"

구호 외치는 이재명 대표 구호 외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서울 경복궁역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3.9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일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 석방을 겨냥해 "무죄판결이 나더라도 악착같이 항소하며 괴롭히는 검찰이 윤 대통령에 대해서만 왜 이리 관대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아마 한 패라서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나라 질서의 최후 보루여야 할 검찰이 해괴한 잔꾀로 내란 수괴를 석방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석방으로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고, 경제도 불안해져 환율이 폭등하고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며 "누구를 위한 일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내란 수괴의 내란 행위에 사실상 검찰이 핵심적으로 동조할 뿐 아니라 주요 임무에 종사하는 게 아닌가, 또 (앞서서도) 주요 임무에 종사했던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은 언제나 이런 기득권자에 의해 만들어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이번 빛의 혁명도 이런 반동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 전면에 민주당이 서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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