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 & Boch)와 협업해 ‘밀레X빌레로이앤보흐 프리미엄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밀레의 주방 가전을 활용해 조리한 3코스 요리를 빌레로이앤보흐 테이블웨어에 플레이팅해 제공하는 오마카세 형식의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요리를 넘어 주방 가전과 테이블웨어가 만들어내는 예술적인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타임당 최대 6명만 참석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밀레는 전기오븐(H 7860 BP), 콤비스팀오븐(DGC 7840), 후드 일체형 투인원 인덕션(KMDA 7476 FL), 빌트인 커피머신(CVA 7840) 등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활용해 코스 요리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은 조리 과정을 지켜보며 밀레 가전의 혁신적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밀레와 빌레로이앤보흐의 협업은 3월 31일까지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센터 2층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대표 컬렉션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프리미엄 주방 가전과 테이블웨어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다이닝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레코리아는 고객 체험형 매장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다이닝, 베이킹, 커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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