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도합 5만 점의 대위업을 달성한 르브론 제임스(40)가 부상으로 당분간 쉬어간다. 체력 비축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제임스가 최소 1~2주간 이탈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틴 리브스-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것과 동시에 제임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 단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출전 등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만약 제임스가 2주 뒤에 복귀할 경우, 오는 25일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후로는 27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이 있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제임스는 최소 세컨드팀, 최대 퍼스트팀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불혹의 나이에 퍼스트팀 선정은 실로 놀라운 것이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부상으로 당분간 루카 돈치치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단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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