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골프센스]신지애가 일본에서 획득한 통산 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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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골프센스]신지애가 일본에서 획득한 통산 상금은?

골프경제신문 2025-03-10 06:41:39 신고

신지애. 사진=JLPGA
신지애. 사진=JLPGA

신지애(37)가 세계골프사를 다시 새로 썼다. 

신지애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개막전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투어 누적 통상 상금 랭킹 1위에 등극했다.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4라운드.

신지애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게 넘겨줬다. 치사토는 2연패했다.

신지애는 JLPGA투어 30승을 포함해 개인 통산 65승이다.

신지애는 상금랭킹 2위 후도 유리(일본)를 따돌리고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공동 2위 상금 872만엔을 보태 누적 상금 13억874만3405엔으로 늘리면서 후도(13억7262만382엔)를 밀어냈다. 통산 496번째 출전한 후도 유리는 컷탈락했다. 유리는 통산 50승이다.

신지애는 대회 출전 300개 대회만에 이룬 성과다.

전미정은 JLPGA 투어 586경기에 출전해 13억1983만엔을 벌어 들여 랭킹 3위. 4위는 610경기에서 12억5661만엔을 손에 쥔 이지희, 5위는 255개 대회에 11억67만엔을 번 안선주다. 안선주는 국내 대회에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영구 시드를 받는 우승 횟수 30번은 달성했지만 2승이 공식기록에서 빠져 영구 시드는 아직 받지 못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영미 대표도 일본에서 활약하며 548개 대회에 출전해 4억엔 이상을 벌어들이며 랭킹 64위에 랭크됐다.

◆누적 통산 상금(엔)
1.신지애(한국) 13억8074만3405엔(대회수 300)
2.후도 유리(일본) 13억7262만382엔(496)
3.전미정(한국) 13억1983만9697엔(587)
4.이지희(한국) 12억5661만8590엔(610)
5.안선주(한국) 11억67만2790엔(295)
11.이보미(한국) 8억6632만2664엔(289)
20.故구옥희(한국) 7억1098만1852엔(528)
36.이민영(한국) 5억1780만2526(464)
45.황오름(한국) 4억7118만559엔(463)
46.고우순(한국) 4억6972만8411엔(490)
64.이영미(한국) 4억723만8175엔(548)
68.배선우(한국) 3억9327만6626(161)
77.김하늘(한국) 3억7114만6015(155)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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