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골프]가르시아, 홍콩 우승 '68억 대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IV골프]가르시아, 홍콩 우승 '68억 대박'

골프경제신문 2025-03-10 05:47:01 신고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LIV골프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LIV골프

세르히오 가르시아(55·스페인)가 LIV 골프에서 우승했다.

장유빈은 공동 40위에 올랐다.

9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일 3라운드. 가르시아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와 단체전 우승 상금의 25%인 75만달러를 더해 475만달러(약 68억8000만원)의 획득했다. 

가르시아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2타를 쳐 딘 버미스터(남아공)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7월 LIV 골프 개인전에서 처음 우승한 가르시아는 LIV 골프 통산 2승째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가르시아는 3번홀(파5)에서 약 14m거리에서 '천금의 이글'로 연결시키며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데 이어 8번부터 11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쐐기를 박았다. 

가르시아는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1승, DP 월드투어 16승을 달성했다.

필 미켈슨(미국)이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선케빈 나(나상욱)는 합계 9언더파 201타로 공동 12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합계 7언더파 203타로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LIV 골프 최초의 한국 국적 선수인 장유빈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LIV 골프는 14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5월 첫 주에는 한국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에서 첫 LIV 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