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시절 손흥민 영입할 수 있었는데” 클롭의 후회…“왜 계약 안 했는지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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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시절 손흥민 영입할 수 있었는데” 클롭의 후회…“왜 계약 안 했는지 기억 안 나”

인터풋볼 2025-03-10 01:5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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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위르겐 클롭이 손흥민을 영입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고 밝혔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클롭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을 놓친 것이 자신을 멍청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클롭은 마인츠, 도르트문트, 리버풀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리버풀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리미어리그(P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굵직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클롭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그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에너지가 바닥나고 있다.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나는 내가 그 일을 반복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최근 클롭이 자신이 영입할 수 있었지만, 계약하지 못해 후회하는 선수를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었다. 당시 그는 함부르크에 있었다. 왜 그와 계약하지 않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마주쳤을 때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케빈 더 브라위너도 그 정도였다. 볼프스부르크와 컵 결승전에서 우리를 박살 냈으니 두 번이나 마이너스가 된 셈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지난 2015-16시즌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 후 첫 시즌엔 프리미어리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간문제였다. 2016-17시즌 21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손흥민은 세계적인 측면 공격수로 성장했다. 특히 2021-22시즌엔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다만 최근 전망이 좋지 않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8경기 11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전성기에 비해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나 입지가 다소 흔들리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다니엘 레비 구단주 아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소식통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거취를 신중하게 검토하며 스쿼드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구단의 아이콘이자 수년 동안 토트넘의 신중한 종이었으나 그가 떠날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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