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춘 회장은 이날 "필리핀복싱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복싱의 국제적인 교류와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협회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싱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알몬테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필리핀 복싱을 세계에 알리고, 제주 복싱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협회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한국-필리핀 복싱 발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고대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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