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의 돌격대장 김선형이 정규리그 통산 8천점 고지에 오르며 올 시즌 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김선형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16점을 몰아치며 SK의 89- 69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은 9일 경기에 임하는 김선형. 2025.3.9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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