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강력한 연대선언 "매일 탄핵 촉구 집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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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 강력한 연대선언 "매일 탄핵 촉구 집회" 결의!

국제뉴스 2025-03-09 21:14:43 신고

사진=9일 국회에서 야5당 대표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원탁회의 에서 발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원명국기자
사진=9일 국회에서 야5당 대표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원탁회의 에서 발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원명국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9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5당 대표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원탁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내란 사태의 진상 규명을 주요 과제로 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 대개혁을 목표로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매일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야5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과 관련된 검찰 책임론을 제기하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심판을 촉구했다.

또한,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사퇴 거부 시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란수괴가 절차적 문제로 석방된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검찰의 의도를 강하게 의심했다.

그는 검찰의 불구속 기소와 항고 포기 행태를 "의도적인 기획"으로 규정하며, 검찰이 내란 사태의 주요 공범임을 주장했다.

이 대표는 "아무리 밤이 길어도 새벽을 이기지 못한다"며,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야5당 지도부와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다짐하며, "빛의 혁명을 통해 무혈의 혁명을 또 한 번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5당,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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