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맨유 감독 10년 하려고 했어, 그게 비전”…前 코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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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맨유 감독 10년 하려고 했어, 그게 비전”…前 코치의 고백

인터풋볼 2025-03-09 20:4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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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였던 베니 매카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매카시는 텐 하흐 감독을 믿을 수 없는 프로라고 묘사하며 그가 10년 동안 맨유 감독이길 원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 사령탑이다. 2022-23시즌에 맨유에 합류해 카라바오컵을 안겼으나 평가가 좋지 않았다. 특히 자신이 원해 영입한 선수들이 부진했다. 2023-24시즌엔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번 시즌 들어 맨유의 부진이 심각했다. 결국 맨유 수뇌부는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르게 경질당한 사령탑이 바로 텐 하흐 감독이었다. 이후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이끌 당시 코치로 활동했던 매카시는 “텐 하흐 감독 아래서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에서 일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주어졌다. 그는 단순한 훈육가가 아니라 내가 축구계에서 본 사람 중 최고이자 믿을 수 없는 전문가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최고의 프로 정신을 배웠다. 텐 하흐 감독은 매우 근면하고 헌신적이며 열정적이었다. 그는 향후 10년 동안 맨유의 감독으로 일할 계획이었다. 그게 그의 비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카시는 맨유 코치로 들어 올린 트로피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는 “모두가 맨유가 얼마나 나쁜지, 얼마나 끔찍한지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했다. 나는 그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의 하락세에 대해선 쉽게 답을 내놓지 못했다. 그는 “솔직히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정말 거대한 축구 팀인데 문제는 계속되는 것 같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에 대해선 “아모림 감독은 똑똑하다. 그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지만 좋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뒤에는 그를 잘 지원하고 있는 팀이 있다. 그가 성공하길 바란다. 우리가 주말을 즐기고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쉴 수 있게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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