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하트페어링
연애 예능의 대표작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트페어링이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트페어링'은 어떤 프로그램?
채널 A 하트페어링
채널A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목표로 한 진지한 만남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하트시그널이 설렘과 연애 감정에 집중했다면, 하트페어링은 연애를 넘어 현실적인 결혼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특히, 출연자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지 않고, '페어링북'을 통해 결혼관과 생활 패턴을 공유하며 호감을 쌓아갑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의 5일간의 해외 촬영을 포함한 25일간의 여정 속에서 각 참가자는 자신의 이상형과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게 됩니다.
방영 일정 및 다시보기 정보
채널 A 하트페어링
- 첫 방송일: 2025년 3월 7일
- 방영 시간: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 채널: 채널A
- 다시보기 및 OTT 서비스: 방송 종료 후 웨이브(Wavve),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 다시보기 가능
주요 출연자 및 MC진
동아일보
출연자 (남녀 6명)
출연자들은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지 않은 채 서로를 알아가게 되며, 매일 밤 익명의 문자로 호감을 표현합니다. 이탈리아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밤에는 가장 설레는 상대에게 엽서로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방식이 도입됩니다.
-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하늘 – 6명의 참가자가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진정한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MC진
- 윤종신 –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대표 MC, 출연자들의 심리 분석
- 이청아 – 배우, 연애 예능 경험이 풍부한 감성적 분석가
- 최시원 (슈퍼주니어) – 다양한 연애 스타일을 조언하는 감각적인 MC
- 미미 (오마이걸) – 신선한 시각으로 출연자들의 감정을 읽어내는 감성 캐스터
-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 – 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출연자들의 연애 패턴을 예측
1화 주요 내용
채널 A 하트페어링
첫 회에서는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찾기 위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페어링하우스'에 입주한 6명의 청춘남녀가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설렘 가득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입주자들의 첫 만남은 기대와 긴장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청순한 분위기의 제연이 가장 먼저 도착해 “가장 길게 쉬어본 게 5일 정도”라며 일중독 기질을 드러냈고, 윤종신은 “사회 초년생 느낌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곧이어 등장한 모델 같은 비주얼의 우재는 제연과 인사를 나누며 “오기 전까지 하나도 안 떨렸는데, 얼굴을 보니 뭔가 떨린다”며 미묘한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35세쯤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지민은 제연을 바라보며 자연스레 미소를 지었고, 이를 눈치챈 MC들은 “벌써 반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씩씩하고 밝은 성격의 찬형은 “이제 연애보다는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고, 차가운 첫인상과 다르게 따뜻한 반전 매력을 지닌 지원 역시 “소소한 행복을 함께할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하늘은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찬형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향후 관전 포인트
채널 A 하트페어링
- 출연자들의 호감 변화 – 익명의 문자와 엽서를 통한 감정 표현이 어떻게 변할지
- 결혼 가치관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 – 출연자들이 서로의 생활 방식과 결혼관을 어떻게 조율할지
- MC들의 심리 분석과 예측 – 출연자들의 감정을 정확히 읽어내는 MC들의 분석이 관전 포인트
하트페어링 2화는 3월 14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영됩니다!
진지한 연애와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시즌이 과연 어떤 러브스토리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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