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부' 감독, 유아인 마약 논란에도 "분량 편집 안했다" 입장 공개...왜?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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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 감독, 유아인 마약 논란에도 "분량 편집 안했다" 입장 공개...왜? (+이병헌)

살구뉴스 2025-03-09 20: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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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의 김형주 감독이 배우 유아인의 마약 논란 속에서도 그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5년 3월 7일 김형주 감독은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발표회에서 “예고편이나 홍보물의 경우,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수밖에 없기에 유아인 배우의 부분을 고려해 수정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본편 편집에 대해서는 “영화의 이야기 구조와 애초의 기획 의도를 고려했을 때, 이미 완성된 영화를 다시 편집하는 것은 스토리 전개상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영화가 공개되면 관객분들도 충분히 납득하실 거라고 믿고 싶다”며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이미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상처를 입었는데, 감독으로서 더 이상의 생채기를 내고 싶지 않았다. 극장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처음의 의도 그대로 영화를 선보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공개 예정이었던 영화 '승부'

영화 '승부'


영화 '승부'는 당초 2021년 촬영을 끝낸 뒤 2023년 넷플릭스 공개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공개가 미뤄졌습니다.

이후 작품 공개 시점을 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넷플릭스가 아닌 극장 개봉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다만 유아인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유아인의 모습을 지웠습니다.

'승부'는 대한민국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승부사의 기질을 발휘해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병헌이 조훈현 역을 맡았으며, 그의 제자인 이창호는 김강훈(아역)과 유아인(성인)이 연기했습니다. 이 외에도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등이 출연합니다.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유아인, 1심 징역 1년→항소심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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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약물 재활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며 유아인을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유아인이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 14곳에서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의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의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스틸녹스정과 자낙스정 총 1100여 정을 불법으로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18일 열린 항소심에서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는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하며 약 5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유아인 통편집 했던 '종말의 바보'...공개 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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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에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마약 논란을 빚었던 유아인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으로 들어낸 뒤 공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의 등장이 몰입을 방해하고 드라마 내용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드라마 ‘찌질의 역사' 또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상승세를 타던 송하윤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으면서 여자 주인공임에도 티저 영상에서 통편집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유아인이 잘못이지 영화가 뭔 죄냐 그냥 개봉해라", "여러모로 스태프들이랑 주변 사람들만 고생이구나", "영화는 영화대로 개봉해야죠 판단은 관객이 할건데", "어차피 영화가 좋으면 보고 안좋으면 안볼것을"."유아인 1인 땜에 함께 땀흘리고 고생한 수십 수백명이 희생할순없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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