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출전 경기서 인종차별 발생…가해자 시즌권 즉시 정지→영구 출입 금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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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출전 경기서 인종차별 발생…가해자 시즌권 즉시 정지→영구 출입 금지 가능성

인터풋볼 2025-03-09 1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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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사진=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경기 도중 인종차별이 일어났다.

QPR은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토요일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경기에서 QPR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신고가 접수됐음을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QPR은 9일 오전 0시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더 허손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36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에 0-1로 졌다.

선제골을 넣은 팀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었다. 전반 38분 QPR 수비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암스트롱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 막바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풀롱이 거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QPR이 0-1로 끌려간 채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 들어 수적 우위를 점한 QPR이 주도권을 잡았다. 공세를 펼쳤지만 쉽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선발 출전한 양민혁은 후반 43분 교체됐다. QPR의 0-1 패배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QPR
사진=QPR

그런데 경기 후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QPR에 따르면 경기 중 QPR 선수를 향한 인종차별이 있었다. 이미 해당 팬은 웨스트미들랜드 경찰에 의해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구금됐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도 즉시 해당 팬의 시즌권 자격을 정지했다.

QPR은 “대면, 모든 매체를 통한 모든 형태의 차별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 문제에 대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뿐만 아니라 관계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어떤 선수를 향한 인종차별이었는지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도 “구단은 모든 형태의 차별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인종차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호손스 평생 출입 금지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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