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확정 보인다' 전력 쏟은 현대건설, 주전 다 빠진 정관장 잡고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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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확정 보인다' 전력 쏟은 현대건설, 주전 다 빠진 정관장 잡고 2위 탈환

일간스포츠 2025-03-09 19:1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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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선수들이 9일 정관장전에서 득점 후 환하게 웃고 있다. KOVO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꺾고 2위를 탈환했다.

현대건설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6, 25-16)으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승점 63(20승 14패)을 기록, 정관장(60점·22승 12패)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정규시즌 잔여 경기는 2경기씩 남았다. 오는 13일 IBK기업은행, 18일 페퍼저축은행전을 남겨든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자력으로 2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규리즈 2위 팀은 3전 2승제 플레이오프(PO)의 1차전과 3차전을 치를 수 있다. 
정관장 주전 선수들이 9일 현대건설전 윔업존에 머무르고 있다. KOVO 제공

현대건설은 이날 100% 전력으로 싸웠다. 부상으로 이탈한 아시아쿼터 위파이 시통(등록명 위파위)만 빠졌을 뿐이다. 반면 정관장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 염혜선, 표승주, 정호영 등 주전 대부분이 결장했다. 지난달 반야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다친 터라 추가 부상 이탈을 막이 위한 차원이다. 
현대건설 선수들이 9일 정관장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팀 내 최다인 14득점을 기록했다.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13득점, 이다현이 10득점을 보탰다. 고예림과 서지혜도 8득점씩 기록했다. 

반면 정관장은 이선우만 14득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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