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 이혼 후 극과극 근황 공개.."황재균 13kg감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연, 황재균 이혼 후 극과극 근황 공개.."황재균 13kg감량"

인디뉴스 2025-03-09 18:00:00 신고

3줄요약
지연 SNS/황재균
지연 SNS/황재균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31)이 이혼 소식 이후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 2년 만에 파경 맞아

지연 SNS
지연 SNS

 

8일 지연은 개인 SNS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는데, 의자 위에 발을 올린 채 다리를 쭉 뻗은 편안한 자세가 눈길을 끌었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휴대폰 너머로 얼굴을 내민 모습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분위기가 엿보인다. 팬들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줘서 반갑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을 보냈다.

지연 SNS
지연 SNS

 

지연은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2년여 만에 파경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미 지난해 6월부터 이혼설이 제기됐고, 별거 끝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당시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결국 지난해 10월 이혼 사실을 인정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한 달 뒤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됐고, 두 사람은 남남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전 남편 황재균, 13kg 감량 근황

황재균
황재균

 

한편, 지연의 전 남편인 프로야구 KT 위즈 소속 황재균(37)은 SNS를 통해 감량한 몸매를 공개했다. 그는 4일 자신의 계정에 “다들 시작해보자. 할 수 있다”면서 체계적인 다이어트 루틴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오전 6시 30분 기상 후 7시에 따뜻한 커피와 물을 마시고, 사우나에서 반신욕 15분을 한 다음 샤워 후 유산소 운동 1시간, 웨이트 1시간, 다시 유산소 1시간을 이어간다는 강도 높은 일정이다.

이어 “6주 동안 13kg을 빼고 현재는 유지 중”이라며, 정규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 관리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최근 지연이 공개한 셀카와, 황재균의 건강한 다이어트 근황이 전해지면서 이혼 이후에도 각자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오랜 시간 응원해온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