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소폭의 변화를 줬다.
전북현대와 강원FC는 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현재 승점 4점 7위로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특히,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전북은 울산HD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졸전 끝에 0-1로 패배했고 시드니FC와의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8강 1차전에서 0-2로 덜미를 잡혔다.
전북은 송민규, 박재용, 전병관, 이승우, 한국영, 보아텡, 최우진, 박진섭, 연제운, 김태환,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전북은 콤파뇨와 이영재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소폭의 변화를 가져갔다.
전북의 벤치에서는 김진규, 이영재, 권창훈, 전진우, 강상윤, 김태현, 안현범, 김영빈, 김정훈이 대기한다.
강원은 역시 승점 4점을 확보했다. 전북을 상대로 상위권 추격을 위한 발판 마련을 조준한다.
강원은 코바제비치, 이상헌, 이지호, 강준혁, 이유현, 김동현, 이기혁, 신민하, 강투지, 윤일록, 이광연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 벤치는 마리오, 가브리엘, 최병찬, 김경민, 김이석, 김강국, 박호영, 홍철, 조민규가 구성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