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인업] 후이즈vs무고사...'953일 만의 맞대결' 성남-인천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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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라인업] 후이즈vs무고사...'953일 만의 맞대결' 성남-인천 명단 공개

인터풋볼 2025-03-09 15:0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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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후이즈와 무고사가 맞대결을 펼친다. 

성남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개막 후 1승 1무, 인천은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은 박지민, 정승용, 김주원, 베니시오, 신재원, 이준상, 박수빈, 사무엘, 이정빈, 후이즈, 홍창범이 선발로 나섰다. 유상훈, 김정환, 류준선, 정원진, 조성욱, 하정우, 박지원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인천은 민성준, 이주용, 박경섭, 김건희, 최승구, 김보섭, 김도혁, 이명주, 제로소, 박승호, 무고사가 선발 출전한다. 황성민, 임형진, 민경현, 김세훈, 이동률, 바로우, 김성민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확 달라진 성남은 전경준 감독 아래 선수 활용도를 높이고 기동력 넘치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화성FC를 개막전에서 잡으면서 253일 만에 승전보를 울렸다. 충북청주와 비겼지만 경기력은 좋았다.

인천은 ‘K리그2 공룡’으로 불린다. 작년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이 됐으나 예산을 동일하게 유지했고 무고사, 제르소, 김도혁, 델브리지 등 핵심 자원들을 지켰으며 바로우와 같은 선수를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해 승격 1순위로 평가됐다. 개막 후 2경기에서 압도적 경기력으로 2연승을 하며 우승 후보 자격을 보여줬다.

인천은 성남과 최근 10경기에서 5승 2무 3패로 앞서 있다. 좋은 기억이 있지만 통산 전적에선 성남이 19승 21무 13패로 우위를 점했다. 최근 맞대결이 3년 전인데 마지막 대결에서 성남이 3-1로 이겼다. 3년 만에 만나는 두 팀의 대결은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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