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PK 극장골' 헹크, 덴더르에 1-0 승리... 엄지성은 30G 만에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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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PK 극장골' 헹크, 덴더르에 1-0 승리... 엄지성은 30G 만에 데뷔골

한스경제 2025-03-09 12:1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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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 /구단 페이스북
헹크 오현규. /구단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헹크 공격수 오현규가 그라운드로 복귀해 페널티킥 극장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헹크는 9일(이하 한국 시각) 벨기에 덴더르레우의 덴더르 풋볼 콤플렉스에서 펼쳐진 FCV 덴더르 EH와 2024-2025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29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오현규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벤치에 머무르던 오현규는 0-0으로 맞서던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다. 헹크는 후반 추가시간 7분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 키커는 오현규로 결정됐다. 오현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1-0 신승에 기여했다.

오현규의 정규리그 6호골이다. 그는 올 시즌 9골(정규리그 6골·컵대회 3골)을 기록 중이다.

헹크는 20승 5무 4패 승점 65가 됐다. 2위(승점 53) 클뤼프 브루게에 승점 12차이로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 공격수 엄지성은 현지 무대 입성 이후 공식전 30경기째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는 같은 날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들즈브러와 2024-2025 챔피언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득점에 성공했다. 스완지시티가 결국 1-0으로 승리하면서 엄지성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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