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맛을 한 상에"…서울드래곤시티, 제철 식재료 미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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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맛을 한 상에"…서울드래곤시티, 제철 식재료 미식 선보여

이데일리 2025-03-09 10: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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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봄 미식 프로모션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서울 용산구에서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셰프가 직접 엄선한 봄 제철 식재료로 만든 스페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카이킹덤 31층에 있는 모던 다이닝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는 오는 5월 말까지 한강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셰프스토리·첫 번째 봄 이야기’(Chef’s Story Spring)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재료 선정부터 구상까지 셰프가 직접 준비한 특별한 요리로,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 샐러드부터 신선한 제주산 당근과 생선 등으로 구성했다. 취향에 따라 메인 요리는 소고기 스테이크로 변경할 수 있다. 런치와 디너 모두 운영되며 런치(12시~16시)와 디너(18시~22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가격은 1인 기준 런치 6만 5000원, 디너 13만 6000원이다.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6월 1일까지 ‘셰프 초이스 스프링’(Chef‘s Choice Spring) 코스를 준비했다. 시트러스 향이 가득한 샐러드 드레싱과 함께 바지락, 봄철 야채와 생선, 매실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함께 벚꽃의 색감을 그대로 담은 특별한 후식도 제공된다. 평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만 2부로 나누어 운영한다. 가격은 1인 기준 13만 5000원이다.

화이트데이를 즐기는 커플들을 위한 코스 요리도 있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호텔 내 중식 레스토랑 ‘페이’(FEI)에서는 14일 하루 동안 스페셜 디너 메뉴 ‘레드 하트 밤’(Red Hearts Bomb)을 선보인다. 관자와 소고기, 바닷가재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와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와인과 샴페인도 마련했다. 가격은 모두 1인 기준 15만원이다. 여기에 더해 ‘알라메종 델리’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줄 케이크와 초콜릿 등 특별한 디저트도 준비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셰프들이 직접 고른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서울드래곤시티의 미식 프로모션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객실 패키지 ‘스위트 커플’(Sweet Couple)도 3월 말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달콤한 케이크 및 모엣샹동 샴페인 1병(375㎖)이 포함되며,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 등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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