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대기업 M&A 전문가로 변신…'협상의 기술', 3%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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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대기업 M&A 전문가로 변신…'협상의 기술', 3%대 시청률로 출발

이데일리 2025-03-09 10:0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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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배우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 M&A 전문가 윤주노(이제훈 분)와 그와 함께하는 팀원들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협상의 기술’ 1회 시청률은 3.3%(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지난 1월 26일까지 방송한 전작 ‘옥씨부인전’ 1회 시청률 4.2%였다. ‘옥씨부인전’의 최고 시청률이자 종영 시청률은 13.6%다.

‘협상의 기술’ 1회에서는 윤주노가 부도 위기에 놓인 산인 그룹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산인 그룹이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로 인한 부도 위기까지 맞이한 가운데 윤주노의 등장은 회사 내부에 위태로운 전운을 몰고 왔다.

이 같은 상황 속 윤주노는 산인 그룹의 근본이자 캐시카우인 산인 건설을 매각하겠다고 선언해 임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탁월한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암산과 암기 능력이 뛰어난 곽민정(안현호 분), 패기 넘치는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 등 윤주노가 직접 고른 M&A 팀 팀원들의 면면도 이날 방송에 담겼다.

‘협상의 기술’ 2회는 이날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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