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모리카와, 1년 5개월 만에 우승 '초읽기'...김시우-안병훈, 아널드 파머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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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모리카와, 1년 5개월 만에 우승 '초읽기'...김시우-안병훈, 아널드 파머 공동 17위

골프경제신문 2025-03-09 08:14:37 신고

콜린 모리카와. 사진=PGA투어
콜린 모리카와. 사진=PGA투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이 멀어진 가운데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1년 5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최종일 타수를 좀 더 줄여야 '톱10'을 기대할 수 있다.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시그니처 4번째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안병훈은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전날 공동 24위에서 김시우,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공동 17위로 상승했다.

임성재는 2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로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27위로 밀려났다.

모리카와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레셀 헨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모리카와는 2023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제이슨 데이(호주)도 선두와 3타 차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매킬로이는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셰플러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윈덤 클라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 공동 13위에 올랐다.

턱걸이로 본선에 오른 잰더 쇼플리(미국)는 합계 7오버파 223타로 51명 중 '꼴찌'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10일 오전 1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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