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지난 8일 오후 11시 34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의 5층짜리 아파트 3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 거주자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10㎡를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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